멀리 중앙아시아의 타지키스탄에도 지어드림의 나눔이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지어드림이 방문한 지역은 수도 두샨베에서도 멀리 떨어진 파이자봇의 쉐르아몬 지역입니다. 그중에서도 아르차 마을은 쉐르아몬에서 울퉁불퉁한 비포장 비탈길을 따라 30분 이상 들어가야 하는 곳입니다.
약 50 가정 정도가 거주하는 작은 마을로, 수도가 없어 산에서 내려오는 물에 수도관을 꽂아 생활할 정도로 열악한 곳입니다. 마을에 하나뿐인 학교는 정원이 60명 정도로 시설이 거의 없고 교사들의 월급도 매우 적어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동안 협력 단체에서 간간히 학용품 등을 지원해왔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지어드림에서 아르차 마을 학교의 책상, 걸상, 칠판 등의 집기를 교체해 주었습니다.
(위 : 낡고 오래된 기존 책상)
(아래 : 새로 교체한 책상과 칠판 등)
나라에서도 신경을 쓰지 않는 작은 지역이지만 후원자님의 나눔 덕분에 이 아이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이 전해졌습니다.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함께해 주신 후원자님의 마음이 더 멀리, 꼭 필요한 곳에 가닿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지어드림이 되겠습니다.
멀리 중앙아시아의 타지키스탄에도 지어드림의 나눔이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지어드림이 방문한 지역은 수도 두샨베에서도 멀리 떨어진 파이자봇의 쉐르아몬 지역입니다. 그중에서도 아르차 마을은 쉐르아몬에서 울퉁불퉁한 비포장 비탈길을 따라 30분 이상 들어가야 하는 곳입니다.
약 50 가정 정도가 거주하는 작은 마을로, 수도가 없어 산에서 내려오는 물에 수도관을 꽂아 생활할 정도로 열악한 곳입니다. 마을에 하나뿐인 학교는 정원이 60명 정도로 시설이 거의 없고 교사들의 월급도 매우 적어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동안 협력 단체에서 간간히 학용품 등을 지원해왔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지어드림에서 아르차 마을 학교의 책상, 걸상, 칠판 등의 집기를 교체해 주었습니다.
(위 : 낡고 오래된 기존 책상)
(아래 : 새로 교체한 책상과 칠판 등)
나라에서도 신경을 쓰지 않는 작은 지역이지만 후원자님의 나눔 덕분에 이 아이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이 전해졌습니다.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함께해 주신 후원자님의 마음이 더 멀리, 꼭 필요한 곳에 가닿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지어드림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