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은 4월 중순부터 새 학기가 시작됩니다.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지만 동시에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네팔 빈민촌 포카라 지역의 아이들도 그렇습니다. 간신히 등록금을 내고 나면 새 가방, 새 공책, 새 연필을 사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형편에 부모님들은 속이 상하기도 합니다.
네팔 포카라 지역의 ‘팔렌파튼'과 ‘뚜뚱가'에는 2곳의 빈민촌에서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을 위한 방과후학교 Pokhara Community Center(이하 PCC)가 있습니다. 지어드림은 PCC를 통해 약 200명의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지원했습니다.
평소 센터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태권도 교실을 함께 운영해왔는데 매트가 낡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새 매트를 함께 제공하여 깨끗한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깔끔해진 센터에서 마음껏 뛰놀고 새 학기의 기쁨을 맛보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무엇보다 현지 학부모님 들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새 학기의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한국의 시간은 여름 방학이 가까워져 옵니다.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하기는 어렵지만 또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팔은 4월 중순부터 새 학기가 시작됩니다.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지만 동시에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네팔 빈민촌 포카라 지역의 아이들도 그렇습니다. 간신히 등록금을 내고 나면 새 가방, 새 공책, 새 연필을 사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형편에 부모님들은 속이 상하기도 합니다.
네팔 포카라 지역의 ‘팔렌파튼'과 ‘뚜뚱가'에는 2곳의 빈민촌에서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을 위한 방과후학교 Pokhara Community Center(이하 PCC)가 있습니다. 지어드림은 PCC를 통해 약 200명의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지원했습니다.
평소 센터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태권도 교실을 함께 운영해왔는데 매트가 낡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새 매트를 함께 제공하여 깨끗한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깔끔해진 센터에서 마음껏 뛰놀고 새 학기의 기쁨을 맛보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무엇보다 현지 학부모님 들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새 학기의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한국의 시간은 여름 방학이 가까워져 옵니다.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하기는 어렵지만 또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