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에는 쓰레기 마을이라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꼬래 마을과 꼬쉐 마을인데요. 오랜 세월 쓰레기가 산처럼 쌓인 매립지에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사는 곳입니다. 몇 년 전 거대한 쓰레기 산이 무너져 근처에 살던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에 휩쓸려 희생되는 대참사가 일어났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이 마을을 떠나지 못하고 일상처럼 쓰레기를 뒤지며 살아갑니다.
두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약 2,000 세대로 몇몇 NGO 단체를 통해 꼬쉐 마을에는 어느 정도 지원이 전해졌지만 꼬래 마을은 어떤 도움도 받지 못했습니다. 지어드림은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활동하는 협력자를 통하여 최근 꼬래 마을에 적지만 식료품 및 학용품을 지원했습니다. 영양 상태를 비롯해 위생 상태 등 필요한 것들이 너무나 많지만 우선은 식료품 지원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약 30 가정에 식용유와 마카로니 등을 지원하고 남은 비용으로 일부 노트를 구입하여 아이들에게 배분했는데요. 최근 에티오피아 경제 상황이 많이 불안정한 관계로 물가가 일주일 사이에 10%씩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 이국의 낯선 나라이지만 작은 마음이 모여 큰 사랑과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지구촌 곳곳에 나눔을 전하는 지어드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에는 쓰레기 마을이라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꼬래 마을과 꼬쉐 마을인데요. 오랜 세월 쓰레기가 산처럼 쌓인 매립지에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사는 곳입니다. 몇 년 전 거대한 쓰레기 산이 무너져 근처에 살던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에 휩쓸려 희생되는 대참사가 일어났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이 마을을 떠나지 못하고 일상처럼 쓰레기를 뒤지며 살아갑니다.
두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약 2,000 세대로 몇몇 NGO 단체를 통해 꼬쉐 마을에는 어느 정도 지원이 전해졌지만 꼬래 마을은 어떤 도움도 받지 못했습니다. 지어드림은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활동하는 협력자를 통하여 최근 꼬래 마을에 적지만 식료품 및 학용품을 지원했습니다. 영양 상태를 비롯해 위생 상태 등 필요한 것들이 너무나 많지만 우선은 식료품 지원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약 30 가정에 식용유와 마카로니 등을 지원하고 남은 비용으로 일부 노트를 구입하여 아이들에게 배분했는데요. 최근 에티오피아 경제 상황이 많이 불안정한 관계로 물가가 일주일 사이에 10%씩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 이국의 낯선 나라이지만 작은 마음이 모여 큰 사랑과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지구촌 곳곳에 나눔을 전하는 지어드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