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드림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는 ‘홈픽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어드림은 경북 영해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 부부를 만나 따뜻한 변화를 선물하고 왔습니다.
60대인 이 부부의 상황은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남편분은 심혈관 질환과 당뇨로 인해 몇 년째 서울의 병원을 오가며 투병 중이었고, 최근에는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주로 누워 지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투병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소유한 차량 한 대 때문에 기초생활수급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실질적인 생계 지원조차 끊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습니다.
부부는 마을 주민들의 도움으로 바닷가 언덕 위 빈집에 무상으로 거주하고 있었지만, 낡은 집의 환경은 환자가 지내기에 너무나 열악했습니다. 벽지와 장판은 곰팡이와 얼룩으로 가득했고, 고장 난 문 사이로는 칼바람이 스며들었습니다. 심지어 도배를 위해 짐을 옮기자 곳곳에서 해충이 나올 만큼 위생 상태도 심각했습니다.
지어드림은 부부가 가장 간절히 원했던 도배와 장판 교체를 중심으로 집수리를 시작했습니다. 지역 내에서 꾸준히 봉사해오신 전문가분들과 힘을 합쳐 낡은 벽지를 걷어내고 깨끗한 장판을 깔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찬 바람이 새어 들던 현관 문고리를 교체하고, 합선 위험이 있던 노후 전선을 정리하는 등 안전 작업도 병행했습니다.
수리가 진행되는 내내 아내분은 작업자들보다 더 분주히 움직이며 청소를 도우셨습니다. 환한 미소를 보이며 “이제 주방이 깨끗해졌으니 잘 관리해서 남편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싶다”는 아주머니의 말씀에서 새로운 삶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홈픽스 활동에 뜻을 모아주신 영해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사회의 봉사자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어드림은 소외된 이웃들의 차가운 방을 온기로 채워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지어드림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는 ‘홈픽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어드림은 경북 영해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 부부를 만나 따뜻한 변화를 선물하고 왔습니다.
60대인 이 부부의 상황은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남편분은 심혈관 질환과 당뇨로 인해 몇 년째 서울의 병원을 오가며 투병 중이었고, 최근에는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주로 누워 지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투병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소유한 차량 한 대 때문에 기초생활수급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실질적인 생계 지원조차 끊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습니다.
부부는 마을 주민들의 도움으로 바닷가 언덕 위 빈집에 무상으로 거주하고 있었지만, 낡은 집의 환경은 환자가 지내기에 너무나 열악했습니다. 벽지와 장판은 곰팡이와 얼룩으로 가득했고, 고장 난 문 사이로는 칼바람이 스며들었습니다. 심지어 도배를 위해 짐을 옮기자 곳곳에서 해충이 나올 만큼 위생 상태도 심각했습니다.
지어드림은 부부가 가장 간절히 원했던 도배와 장판 교체를 중심으로 집수리를 시작했습니다. 지역 내에서 꾸준히 봉사해오신 전문가분들과 힘을 합쳐 낡은 벽지를 걷어내고 깨끗한 장판을 깔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찬 바람이 새어 들던 현관 문고리를 교체하고, 합선 위험이 있던 노후 전선을 정리하는 등 안전 작업도 병행했습니다.
수리가 진행되는 내내 아내분은 작업자들보다 더 분주히 움직이며 청소를 도우셨습니다. 환한 미소를 보이며 “이제 주방이 깨끗해졌으니 잘 관리해서 남편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싶다”는 아주머니의 말씀에서 새로운 삶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홈픽스 활동에 뜻을 모아주신 영해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사회의 봉사자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어드림은 소외된 이웃들의 차가운 방을 온기로 채워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