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드림은 2024년 한 해 동안 니카라과 라 아만시아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무료급식을 제공했는데요. 올해도 정기적으로 아이들에게 간식과 식사를 통한 영양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니카라과는 중국, 러시아, 쿠바와 친밀한 사회주의 국가로 지속적인 정치적, 경제적 불안으로 인해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어 극빈 가정의 아이들은 제대로 된 교육도 식사도 받을 수 없는 형편입니다.
그나마 11월부터 2월까지 커피 수확기가 라 아만시아 지역의 유일한 일거리입니다. 1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커피 따는 일에 매진하는 것이죠. 산비탈에 빼곡히 심어진 커피 나무 열매를 쉬지 않고 따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교육의 필요성을 알면서도 계속되는 생활고에 아이들을 돌볼 수 없는 것이지요.
라 아만시아 방과후학교가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먹을 거리와 배움을 보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후원자님의 나눔을 통해 오늘도 아이들은 희망을 만납니다. 감사합니다.
지어드림은 2024년 한 해 동안 니카라과 라 아만시아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무료급식을 제공했는데요. 올해도 정기적으로 아이들에게 간식과 식사를 통한 영양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니카라과는 중국, 러시아, 쿠바와 친밀한 사회주의 국가로 지속적인 정치적, 경제적 불안으로 인해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어 극빈 가정의 아이들은 제대로 된 교육도 식사도 받을 수 없는 형편입니다.
그나마 11월부터 2월까지 커피 수확기가 라 아만시아 지역의 유일한 일거리입니다. 1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커피 따는 일에 매진하는 것이죠. 산비탈에 빼곡히 심어진 커피 나무 열매를 쉬지 않고 따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교육의 필요성을 알면서도 계속되는 생활고에 아이들을 돌볼 수 없는 것이지요.
라 아만시아 방과후학교가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먹을 거리와 배움을 보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후원자님의 나눔을 통해 오늘도 아이들은 희망을 만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