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지어드림은 영양지원사업을 통해 니카라과 라 아만시아 지역 아이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약 10개월이 지나는 동안 아이들도 많이 성장했는데요. 우리나라 돈으로 1끼에 400~670원이면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주로 먹는 식단은 붉은 콩을 갈아서 만든 식사와 ‘아로스 발렌시아나'라는 니카라과식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에는 햄이 들어가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지난 달에는 ‘어머니의 날'을 맞아 아이들의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작은 행사지만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니카라과는 정부의 규제로 인해 많은 NGO가 폐쇄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지어드림에서 지원하는 방과후교실의 무료급식 사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소식 전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3월부터 지어드림은 영양지원사업을 통해 니카라과 라 아만시아 지역 아이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약 10개월이 지나는 동안 아이들도 많이 성장했는데요. 우리나라 돈으로 1끼에 400~670원이면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주로 먹는 식단은 붉은 콩을 갈아서 만든 식사와 ‘아로스 발렌시아나'라는 니카라과식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에는 햄이 들어가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지난 달에는 ‘어머니의 날'을 맞아 아이들의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작은 행사지만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니카라과는 정부의 규제로 인해 많은 NGO가 폐쇄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지어드림에서 지원하는 방과후교실의 무료급식 사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소식 전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